“전주시·완주군, 일회용 컵 사용 줄여야”
입력 2024.08.01 (10:01)
수정 2024.08.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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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이 전주시와 완주군에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사흘 동안 점심 시간에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전주시는 95%, 완주군은 9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북도의 경우 사용률이 37% 정도였다며, 도가 시행 중인 일회용 컵 반입과 판매 금지 정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사흘 동안 점심 시간에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전주시는 95%, 완주군은 9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북도의 경우 사용률이 37% 정도였다며, 도가 시행 중인 일회용 컵 반입과 판매 금지 정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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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완주군, 일회용 컵 사용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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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0:01:45
- 수정2024-08-01 11:03:32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전주시와 완주군에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사흘 동안 점심 시간에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전주시는 95%, 완주군은 9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북도의 경우 사용률이 37% 정도였다며, 도가 시행 중인 일회용 컵 반입과 판매 금지 정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사흘 동안 점심 시간에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전주시는 95%, 완주군은 9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북도의 경우 사용률이 37% 정도였다며, 도가 시행 중인 일회용 컵 반입과 판매 금지 정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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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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