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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유실 국도5호선 춘천댐~지촌삼거리 통행 재개

입력 2024.08.01 (10:10) 수정 2024.08.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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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5호선 춘천댐부터 지촌삼거리 구간에 대한 긴급복구 공사가 완료해, 어제(31일) 오후 5시부터 양방향 통행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임시개통으로, 주민 불편을 고려해 재개 일정을 앞당기고, 별개로 항구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구간은 지난달 18일 도로 아래의 흙이 유실되면서 그동안 차량 통행이 금지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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