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기둥에 깔려 60대 숨져

입력 2024.08.01 (14:52) 수정 2024.08.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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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아침 7시 반쯤 경남 김해시 김해 대동 첨단일반산업단지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A 씨가 콘크리트 기둥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25톤 트레일러 차주인 A 씨가 공사 현장에서 트레일러에 실린 길이 10m, 무게 1.5톤짜리 콘크리트 기둥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 떨어지는 기둥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중대 재해 처벌법과 산업안전 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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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기둥에 깔려 60대 숨져
    • 입력 2024-08-01 14:52:53
    • 수정2024-08-01 14:53:57
    사회
어제(31일) 아침 7시 반쯤 경남 김해시 김해 대동 첨단일반산업단지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A 씨가 콘크리트 기둥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25톤 트레일러 차주인 A 씨가 공사 현장에서 트레일러에 실린 길이 10m, 무게 1.5톤짜리 콘크리트 기둥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 떨어지는 기둥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중대 재해 처벌법과 산업안전 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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