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사고로 길가던 시민 4명 부상…30대 남성 입건
입력 2024.08.01 (14:52)
수정 2024.08.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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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4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아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시민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아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시민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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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 음주사고로 길가던 시민 4명 부상…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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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4:52:54
- 수정2024-08-01 14:53:44
대낮에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4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아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시민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아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시민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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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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