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장 수여…“고생 많으시다”
입력 2024.08.01 (16:20)
수정 2024.08.01 (16: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위원장에게 “고생 많으시다”며 정식으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임명식에 함께한 이 위원장 배우자 신현규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인사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 이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임명 직후 곧바로 출근해 취임식을 했고, 오후에 소집된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임명이 필요한 KBS 이사 선임안을 어젯 밤 재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은 방통위가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것은 위법이라며 이 위원장 취임 하루 만인 오늘 이 위원장 탄핵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위원장에게 “고생 많으시다”며 정식으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임명식에 함께한 이 위원장 배우자 신현규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인사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 이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임명 직후 곧바로 출근해 취임식을 했고, 오후에 소집된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임명이 필요한 KBS 이사 선임안을 어젯 밤 재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은 방통위가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것은 위법이라며 이 위원장 취임 하루 만인 오늘 이 위원장 탄핵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장 수여…“고생 많으시다”
-
- 입력 2024-08-01 16:20:09
- 수정2024-08-01 16:27:40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위원장에게 “고생 많으시다”며 정식으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임명식에 함께한 이 위원장 배우자 신현규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인사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 이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임명 직후 곧바로 출근해 취임식을 했고, 오후에 소집된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임명이 필요한 KBS 이사 선임안을 어젯 밤 재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은 방통위가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것은 위법이라며 이 위원장 취임 하루 만인 오늘 이 위원장 탄핵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위원장에게 “고생 많으시다”며 정식으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임명식에 함께한 이 위원장 배우자 신현규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인사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 이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임명 직후 곧바로 출근해 취임식을 했고, 오후에 소집된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임명이 필요한 KBS 이사 선임안을 어젯 밤 재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은 방통위가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것은 위법이라며 이 위원장 취임 하루 만인 오늘 이 위원장 탄핵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이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