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폭염에 아파트 정전…19시간 넘게 주민 불편
입력 2024.08.01 (17:10)
수정 2024.08.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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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8/01/20240801_hi7nJq.jpg)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31일) 밤 9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2개 동, 18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19시간 넘게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 밤을 지새우다 친척 집 등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노후 변압기가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새로운 변압기로 교체하는 등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밤 9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2개 동, 18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19시간 넘게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 밤을 지새우다 친척 집 등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노후 변압기가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새로운 변압기로 교체하는 등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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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폭염에 아파트 정전…19시간 넘게 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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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7:10:32
- 수정2024-08-01 18:27:45
![](/data/news/2024/08/01/20240801_hi7nJq.jpg)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31일) 밤 9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2개 동, 18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19시간 넘게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 밤을 지새우다 친척 집 등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노후 변압기가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새로운 변압기로 교체하는 등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밤 9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2개 동, 18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19시간 넘게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 밤을 지새우다 친척 집 등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노후 변압기가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새로운 변압기로 교체하는 등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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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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