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디오 판독도 공손하게…구본길의 ‘라스트 댄스’엔 ‘둘째의 행운’도?

입력 2024.08.01 (20:53) 수정 2024.08.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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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구본길이 금빛으로 '라스트 댄스'를 장식한 결승전은 원래 둘째 아들이 태어날 예정일에 펼쳐져 더 의미있었는데요. 구본길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금메달을 안기겠다는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구본길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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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비디오 판독도 공손하게…구본길의 ‘라스트 댄스’엔 ‘둘째의 행운’도?
    • 입력 2024-08-01 20:53:24
    • 수정2024-08-01 2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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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구본길이 금빛으로 '라스트 댄스'를 장식한 결승전은 원래 둘째 아들이 태어날 예정일에 펼쳐져 더 의미있었는데요. 구본길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금메달을 안기겠다는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구본길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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