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BTS 뷔 오빠 경기 보셨죠?”…신유빈 일본 꺾고 준결승 진출

입력 2024.08.01 (20:55) 수정 2024.08.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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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이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신유빈은 1일 현지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은 한국 남녀 탁구를 통틀어 2004 아테네 대회 금메달리스트 유승민과 동메달리스트 김경아 이후 20년 만에 4강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의 팬이라고 밝힌 신유빈에 대해 BTS 멤버 뷔는 신유빈에게 응원을 보냈고, 신유빈이 이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신유빈은 내일(2일) '도쿄 올림픽 2관왕'인 중국의 천멍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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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01 2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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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이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신유빈은 1일 현지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은 한국 남녀 탁구를 통틀어 2004 아테네 대회 금메달리스트 유승민과 동메달리스트 김경아 이후 20년 만에 4강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의 팬이라고 밝힌 신유빈에 대해 BTS 멤버 뷔는 신유빈에게 응원을 보냈고, 신유빈이 이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신유빈은 내일(2일) '도쿄 올림픽 2관왕'인 중국의 천멍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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