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전 의장 “합의추대 뒤 약속 어겨 파행”
입력 2024.08.01 (21:37)
수정 2024.08.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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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전 울산시의회 의장은 후반기 의장선거의 내홍과 진통이 전반기 원구성 당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다선 중심과 지역 안배로 합의추대하되 후반기에는 의장단이 물러나는 조건"이었다며 "전반기 자리 맡았던 사람을 돌려막기식으로 추천하면서 분란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성룡 후반기 의장은 합의추대 조건에 합의한 바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다선 중심과 지역 안배로 합의추대하되 후반기에는 의장단이 물러나는 조건"이었다며 "전반기 자리 맡았던 사람을 돌려막기식으로 추천하면서 분란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성룡 후반기 의장은 합의추대 조건에 합의한 바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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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환 전 의장 “합의추대 뒤 약속 어겨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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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21:37:22
- 수정2024-08-01 22:47:02
김기환 전 울산시의회 의장은 후반기 의장선거의 내홍과 진통이 전반기 원구성 당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다선 중심과 지역 안배로 합의추대하되 후반기에는 의장단이 물러나는 조건"이었다며 "전반기 자리 맡았던 사람을 돌려막기식으로 추천하면서 분란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성룡 후반기 의장은 합의추대 조건에 합의한 바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다선 중심과 지역 안배로 합의추대하되 후반기에는 의장단이 물러나는 조건"이었다며 "전반기 자리 맡았던 사람을 돌려막기식으로 추천하면서 분란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성룡 후반기 의장은 합의추대 조건에 합의한 바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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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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