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온열질환·가축 폐사 잇따라

입력 2024.08.01 (21:47) 수정 2024.08.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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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후 2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70대 시민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오후까지 광주전남에서 모두 4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119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어제까지 닭 2만 9천여 마리를 포함해 가축 3만 천 2백여 마리가 더위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5~20㎜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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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경보 속 온열질환·가축 폐사 잇따라
    • 입력 2024-08-01 21:47:38
    • 수정2024-08-01 22:04:31
    뉴스9(광주)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후 2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70대 시민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오후까지 광주전남에서 모두 4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119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어제까지 닭 2만 9천여 마리를 포함해 가축 3만 천 2백여 마리가 더위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5~20㎜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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