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주민 동의 없는 폐기물 소각장 반대”
입력 2024.08.02 (07:47)
수정 2024.08.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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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가 성명서를 통해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폐기물 소각장에 대해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군의회는 소각장 예정지가 삼봉지구와 둔산리 아파트 단지 등과 가까워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재산권이 침해될 우려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민간 업체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다음 달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군의회는 소각장 예정지가 삼봉지구와 둔산리 아파트 단지 등과 가까워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재산권이 침해될 우려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민간 업체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다음 달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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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 “주민 동의 없는 폐기물 소각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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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07: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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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가 성명서를 통해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폐기물 소각장에 대해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군의회는 소각장 예정지가 삼봉지구와 둔산리 아파트 단지 등과 가까워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재산권이 침해될 우려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민간 업체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다음 달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군의회는 소각장 예정지가 삼봉지구와 둔산리 아파트 단지 등과 가까워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재산권이 침해될 우려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민간 업체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다음 달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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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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