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최대 전력수요 연일 최고치 경신

입력 2024.08.02 (07:58) 수정 2024.08.02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도 최고치를 잇달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7시 기준 최대 전력 사용량은 1,156.4MW(메가와트)로, 직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과 30일, 29일과 24일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되며 5차례나 기록이 깨졌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도내 전력 공급 예비력이 약 200MW로 전력수급비상단계에 돌입하는 100MW를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지역 최대 전력수요 연일 최고치 경신
    • 입력 2024-08-02 07:58:19
    • 수정2024-08-02 08:02:11
    뉴스광장(제주)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도 최고치를 잇달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7시 기준 최대 전력 사용량은 1,156.4MW(메가와트)로, 직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과 30일, 29일과 24일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되며 5차례나 기록이 깨졌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도내 전력 공급 예비력이 약 200MW로 전력수급비상단계에 돌입하는 100MW를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