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티메프 사태 피해 기업 지원

입력 2024.08.02 (08:00) 수정 2024.08.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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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유동성 자금을 지원합니다.

판매 대금 미정산으로 자금 유동성 위험이 있는 중소기업에게 운전자금 3백억 원을, 소상공인에게는 긴급경영자금 백억 원을 각각 융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피해업체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소기업 자금은 연간 3%, 소상공인 자금은 연간 2% 범위에서 2년간 이자 차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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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티메프 사태 피해 기업 지원
    • 입력 2024-08-02 08:00:17
    • 수정2024-08-02 08:46:25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가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유동성 자금을 지원합니다.

판매 대금 미정산으로 자금 유동성 위험이 있는 중소기업에게 운전자금 3백억 원을, 소상공인에게는 긴급경영자금 백억 원을 각각 융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피해업체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소기업 자금은 연간 3%, 소상공인 자금은 연간 2% 범위에서 2년간 이자 차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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