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 대구·경북 구간 도로파임 최다

입력 2024.08.02 (08:01) 수정 2024.08.02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도로 파임,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도로 파임은 2만 2천여 건으로, 특히 비가 잦은 7월과 8월에 전체의 32%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노선 중에는 중앙고속도로에서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부와 중부내륙,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앙고속도, 대구·경북 구간 도로파임 최다
    • 입력 2024-08-02 08:01:27
    • 수정2024-08-02 08:46:26
    뉴스광장(대구)
고속도로의 도로 파임,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도로 파임은 2만 2천여 건으로, 특히 비가 잦은 7월과 8월에 전체의 32%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노선 중에는 중앙고속도로에서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부와 중부내륙,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