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글로벌 축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오늘 개막

입력 2024.08.02 (09:41) 수정 2024.08.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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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가 오늘(2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케이 록의 본고장(the home of K-Rock)’을 주제로 잭 화이트를 비롯해 턴스타일, 잔나비, 킴 고든, 데이식스 등 국내외 58개 팀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신예 음악인 발굴을 위한 ‘슈퍼루키’ 프로그램과 국내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클럽파티’가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홍콩과 일본, 필리핀, 대만의 대표적인 축제 산업 관계자들과 워너뮤직 재팬, 소니뮤직 재팬 등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업 상담 등을 진행하는 ‘펜타포트 쇼케이스’도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를 ‘2024~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하고,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20억 원을 지원해 방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합니다.

한편 문체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공연예술형)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전통문화형), 화천 산천어축제(관광자원 특화형) 등 3개입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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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2 09:41:59
    • 수정2024-08-02 09:43:56
    문화
정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가 오늘(2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케이 록의 본고장(the home of K-Rock)’을 주제로 잭 화이트를 비롯해 턴스타일, 잔나비, 킴 고든, 데이식스 등 국내외 58개 팀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신예 음악인 발굴을 위한 ‘슈퍼루키’ 프로그램과 국내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클럽파티’가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홍콩과 일본, 필리핀, 대만의 대표적인 축제 산업 관계자들과 워너뮤직 재팬, 소니뮤직 재팬 등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업 상담 등을 진행하는 ‘펜타포트 쇼케이스’도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를 ‘2024~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하고,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20억 원을 지원해 방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합니다.

한편 문체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공연예술형)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전통문화형), 화천 산천어축제(관광자원 특화형) 등 3개입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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