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서 제주행 여객기 이륙 직전 회항

입력 2024.08.02 (10:14) 수정 2024.08.02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에서 제주로 가려던 여객기가 이륙 직전 회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은 어제(1일) 오후 2시 여수에서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출발이 3시간 동안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은 승객 13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여객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는 중에 정비 사항 메시지가 나와 회항을 결정했다"며 "정비를 마치고 제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수공항서 제주행 여객기 이륙 직전 회항
    • 입력 2024-08-02 10:14:50
    • 수정2024-08-02 11:01:46
    930뉴스(광주)
여수에서 제주로 가려던 여객기가 이륙 직전 회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은 어제(1일) 오후 2시 여수에서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출발이 3시간 동안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은 승객 13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여객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는 중에 정비 사항 메시지가 나와 회항을 결정했다"며 "정비를 마치고 제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