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8개 서비스 추진”

입력 2024.08.02 (10:56) 수정 2024.08.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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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와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와 데이터 허브 등 8개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5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지난달 25일 ‘2024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는 국비 200억 원과 시비 200억 원 등 모두 40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8개 관계 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4시간 스마트 안전센터 운영을 위해 관내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실시간 교통 정보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면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계획과 안전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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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2 10:56:53
    • 수정2024-08-02 10:59:51
    사회
경기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와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와 데이터 허브 등 8개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5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지난달 25일 ‘2024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는 국비 200억 원과 시비 200억 원 등 모두 40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8개 관계 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4시간 스마트 안전센터 운영을 위해 관내에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실시간 교통 정보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면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계획과 안전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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