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사노위 위원장 권기섭·산업1차관 박성택 내정
입력 2024.08.02 (12:37)
수정 2024.08.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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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8/02/20240802_qNROO7.jpg)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한 뒤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역임한 정통 관료"라며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성택 내정자에 대해서는 "수출과 투자 촉진, 첨단산업 역량 강화 등 산업 분야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평안남도지사에 정경조 전 육군 3군 부사령관을, 평안북도지사에는 이세웅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함경북도지사에 지성호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한 뒤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역임한 정통 관료"라며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성택 내정자에 대해서는 "수출과 투자 촉진, 첨단산업 역량 강화 등 산업 분야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평안남도지사에 정경조 전 육군 3군 부사령관을, 평안북도지사에는 이세웅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함경북도지사에 지성호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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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한 뒤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역임한 정통 관료"라며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성택 내정자에 대해서는 "수출과 투자 촉진, 첨단산업 역량 강화 등 산업 분야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평안남도지사에 정경조 전 육군 3군 부사령관을, 평안북도지사에는 이세웅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함경북도지사에 지성호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내정자는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한 뒤 윤석열 정부 초대 차관까지 역임한 정통 관료"라며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성택 내정자에 대해서는 "수출과 투자 촉진, 첨단산업 역량 강화 등 산업 분야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평안남도지사에 정경조 전 육군 3군 부사령관을, 평안북도지사에는 이세웅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함경북도지사에 지성호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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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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