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역시 높았던 중국의 벽…신유빈, 여자단식 준결승 0-4 패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행을 노리던 신유빈 선수가 '강적' 천멍(중국·4위)에게 막혀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 대회 2관왕에 오른 천멍에게 세트 스코어 0-4(7-11, 6-11, 7-11, 7-11)로 패했습니다.

결승행이 무산된 신유빈 선수는 3일 오후 3위 결정전을 통해 동메달을 노립니다.

잘 싸운 신유빈 선수의 준결승 경기, 하이라이트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