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신유빈 동메달 도전

입력 2024.08.03 (12:05) 수정 2024.08.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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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김원호와 정나은이, 한국 배드민턴에 16년 만의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원호와 정나은은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정쓰웨이와 황야충 조에 0-2로 패하며 준우승했습니다.

혼합복식 종목에서의 올림픽 메달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이용대·이효정 조의 금메달 이후 16년 만입니다.

탁구 여자 단식 결승행이 좌절된 신유빈은 오늘 밤 8시 30분, 일본 하야타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0년 만의 올림픽 탁구 단식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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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신유빈 동메달 도전
    • 입력 2024-08-03 12:05:05
    • 수정2024-08-03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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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김원호와 정나은이, 한국 배드민턴에 16년 만의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원호와 정나은은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정쓰웨이와 황야충 조에 0-2로 패하며 준우승했습니다.

혼합복식 종목에서의 올림픽 메달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이용대·이효정 조의 금메달 이후 16년 만입니다.

탁구 여자 단식 결승행이 좌절된 신유빈은 오늘 밤 8시 30분, 일본 하야타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0년 만의 올림픽 탁구 단식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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