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확전 위기’ 중동에 함정·전투기 등 추가 배치
입력 2024.08.03 (12:07)
수정 2024.08.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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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확전 우려가 커진 중동에 해군과 공군 전력을 증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 2일 탄도 미사일 방어 역량을 갖춘 해군 순양함과 구축함을 중동과 유럽에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또 중동 지역에 1개 비행대대 규모의 전투기가 출격할 것도 명령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 2일 탄도 미사일 방어 역량을 갖춘 해군 순양함과 구축함을 중동과 유럽에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또 중동 지역에 1개 비행대대 규모의 전투기가 출격할 것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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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확전 위기’ 중동에 함정·전투기 등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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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3 12:07:51
- 수정2024-08-03 12:12:2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4/08/03/50_8027536.jpg)
미국 정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확전 우려가 커진 중동에 해군과 공군 전력을 증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 2일 탄도 미사일 방어 역량을 갖춘 해군 순양함과 구축함을 중동과 유럽에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또 중동 지역에 1개 비행대대 규모의 전투기가 출격할 것도 명령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 2일 탄도 미사일 방어 역량을 갖춘 해군 순양함과 구축함을 중동과 유럽에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또 중동 지역에 1개 비행대대 규모의 전투기가 출격할 것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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