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부시장 식당 화재…인근 지나던 소방대원이 진화
입력 2024.08.03 (21:51)
수정 2024.08.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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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1시 10분쯤 영월군 하송리 서부시장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구급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영월소방서 황창호 소방장 등 3명이 이를 발견하고,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한편, 영월경찰서는 식당에 불을 낸 혐의로 62살 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급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영월소방서 황창호 소방장 등 3명이 이를 발견하고,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한편, 영월경찰서는 식당에 불을 낸 혐의로 62살 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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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서부시장 식당 화재…인근 지나던 소방대원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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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3 21:51:56
- 수정2024-08-03 22:00:33
오늘(3일) 새벽 1시 10분쯤 영월군 하송리 서부시장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구급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영월소방서 황창호 소방장 등 3명이 이를 발견하고,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한편, 영월경찰서는 식당에 불을 낸 혐의로 62살 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급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영월소방서 황창호 소방장 등 3명이 이를 발견하고,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한편, 영월경찰서는 식당에 불을 낸 혐의로 62살 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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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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