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도 오늘만큼 더워요!…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4.08.03 (22:05) 수정 2024.08.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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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를 정도로 무더위의 기세가 강했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오늘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경남 양산은 39.3도까지 치솟아 올여름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도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동안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이 되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7도로 2주째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가 35도, 대구와 창원은 36도로 역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과 경남에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월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절기 '입추'가 들어있는 다음 주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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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도 오늘만큼 더워요!…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24-08-03 22:05:21
    • 수정2024-08-03 22:19:55
    뉴스 9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를 정도로 무더위의 기세가 강했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오늘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경남 양산은 39.3도까지 치솟아 올여름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도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동안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이 되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7도로 2주째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가 35도, 대구와 창원은 36도로 역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과 경남에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월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절기 '입추'가 들어있는 다음 주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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