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보다가 울 뻔 했다” 유도 혼성단체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독일]

입력 2024.08.04 (02:18) 수정 2024.08.0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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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골든 스코어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독일을 4-3으로 꺾었습니다.

6명의 선수가 출전해 3-3 스코어가 된 상황에서 경기는 골든스코어로 승부가 결정됐는데요.

추첨을 통해 정해진 골든 스코어 경기 체급은 남자 73㎏급. 이 체급의 안바울은 불과 몇 분 전 자신보다 체중이 6킬로그램 가량 더 무거운 이고어 반트크와 9분 38초의 혈투를 벌인 끝에 패했던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안바울은 5분 25초 혈투 끝에 결국 반칙승하며 동메달을 결정지었습니다.

모든 것을 쏟아낸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장면, 하이라이트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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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골든 스코어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독일을 4-3으로 꺾었습니다.

6명의 선수가 출전해 3-3 스코어가 된 상황에서 경기는 골든스코어로 승부가 결정됐는데요.

추첨을 통해 정해진 골든 스코어 경기 체급은 남자 73㎏급. 이 체급의 안바울은 불과 몇 분 전 자신보다 체중이 6킬로그램 가량 더 무거운 이고어 반트크와 9분 38초의 혈투를 벌인 끝에 패했던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안바울은 5분 25초 혈투 끝에 결국 반칙승하며 동메달을 결정지었습니다.

모든 것을 쏟아낸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장면, 하이라이트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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