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24.08.04 (07:08)
수정 2024.08.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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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 38.6도까지 치솟았던 경주는 오늘 낮 기온 35도로 어제보다 기온은 낮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6도, 광주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입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제주 29.2도 등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열기가 쌓여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대구, 창원 36도 35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서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쓰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서울은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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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서울 36도, 광주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입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제주 29.2도 등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열기가 쌓여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대구, 창원 36도 35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서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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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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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곳곳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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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4 07:08:30
- 수정2024-08-04 1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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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 38.6도까지 치솟았던 경주는 오늘 낮 기온 35도로 어제보다 기온은 낮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6도, 광주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입니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제주 29.2도 등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열기가 쌓여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대구, 창원 36도 35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서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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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서울은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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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 38.6도까지 치솟았던 경주는 오늘 낮 기온 35도로 어제보다 기온은 낮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6도, 광주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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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온은 제주 29.2도 등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열기가 쌓여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대구, 창원 36도 35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서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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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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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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