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8.05 (06:01) 수정 2024.08.0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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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3관왕…첫 양궁 5개 전 종목 석권

남자 양궁 김우진 선수가 슛오프 접전 끝에 개인전 금메달을 따, 사상 처음으로 한국 양궁이 5개 전종목을 석권했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남자 양궁 첫 3관왕을 달성했고,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도 거머쥐었습니다.

복싱 임애지 동메달…안세영, 오늘 금 도전

복싱 임애지 선수가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 복싱 사상 최초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배드민턴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 선수는 오늘 오후 28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란 보복 공격 초읽기…자국민 대피령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습한 가운데, 이란이 공언한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를 비롯한 각국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에 체류중인 국민에 조속한 철수를 요청했습니다.

강릉 16일 ‘최장 열대야’…잠 못 드는 한반도

기록적 폭염에 강원도 강릉에선 11년 만에 16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밤에도 해수욕장에는 피서객이 몰렸고, 서울에서도 한강과 영화관이 시민들로 북적였는데, 이번 주에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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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5 0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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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3관왕…첫 양궁 5개 전 종목 석권

남자 양궁 김우진 선수가 슛오프 접전 끝에 개인전 금메달을 따, 사상 처음으로 한국 양궁이 5개 전종목을 석권했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남자 양궁 첫 3관왕을 달성했고,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도 거머쥐었습니다.

복싱 임애지 동메달…안세영, 오늘 금 도전

복싱 임애지 선수가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 복싱 사상 최초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배드민턴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 선수는 오늘 오후 28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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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6일 ‘최장 열대야’…잠 못 드는 한반도

기록적 폭염에 강원도 강릉에선 11년 만에 16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밤에도 해수욕장에는 피서객이 몰렸고, 서울에서도 한강과 영화관이 시민들로 북적였는데, 이번 주에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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