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가 네 거야?”…텐트에 그늘막까지 ‘뻔뻔’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8.05 (07:30) 수정 2024.08.0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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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텐트'입니다.

모두가 사용하는 정자에 텐트를 설치해놓고 사용하는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정자에 누군가 텐트를 쳤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피하려고 친 그늘막도 보입니다.

경북 영덕의 바닷가 근처에서 목격했다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인데, 작성자는 집기와 낚시 의자까지 깔아놨더라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용하냐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지난해 여름에도 캠핑카를 도로 한복판에 세우고, 정자에 그늘막까지 연결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이 있었죠.

일부 누리꾼은 공공시설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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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5 0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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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용하는 정자에 텐트를 설치해놓고 사용하는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정자에 누군가 텐트를 쳤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피하려고 친 그늘막도 보입니다.

경북 영덕의 바닷가 근처에서 목격했다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인데, 작성자는 집기와 낚시 의자까지 깔아놨더라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용하냐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지난해 여름에도 캠핑카를 도로 한복판에 세우고, 정자에 그늘막까지 연결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이 있었죠.

일부 누리꾼은 공공시설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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