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110만 명 동원

입력 2024.08.05 (09:23) 수정 2024.08.05 (0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후 첫 주말 100만 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5일 기준 영화 ‘파일럿’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주말 사흘간 109만 5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의 누적 관객 수는 174만 4천여 명입니다.

영화 ‘파일럿’은 항공사에서 해고된 조종사 한정우가 재취업을 위해 여동생으로 신분을 세탁한 뒤 여장을 하고 다시 조종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마블의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주말 26만 천여 명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습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는 25만 6천여 명, ‘인사이드 아웃 2’는 11만 8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영화 예매율은 ‘파일럿’이 오늘 오전 기준 20%로 1위를, 오는 7일 개봉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과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정석 ‘파일럿’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110만 명 동원
    • 입력 2024-08-05 09:23:25
    • 수정2024-08-05 09:27:17
    문화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후 첫 주말 100만 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5일 기준 영화 ‘파일럿’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주말 사흘간 109만 5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의 누적 관객 수는 174만 4천여 명입니다.

영화 ‘파일럿’은 항공사에서 해고된 조종사 한정우가 재취업을 위해 여동생으로 신분을 세탁한 뒤 여장을 하고 다시 조종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마블의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주말 26만 천여 명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습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는 25만 6천여 명, ‘인사이드 아웃 2’는 11만 8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영화 예매율은 ‘파일럿’이 오늘 오전 기준 20%로 1위를, 오는 7일 개봉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과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