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에 원/달러 환율 1,370원대↑…원/엔 환율 960원대
입력 2024.08.05 (16:43)
수정 2024.08.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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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급락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오늘(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3원 60전 오른 1,374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시장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2원 넘게 떨어진 1,359원대에 개장했습니다.
이후 국내 증시 급락에 낙폭을 모두 반납한 뒤 상승 전환해 1,37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원·엔 환율은 960원대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원 20전에 거래됐습니다.
전 거래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기준가(919.93원)보다 43원 27전 급등했습니다.
엔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의미입니다.
원·엔 환율은 오늘 장중 한때 965원 77전까지 올랐으며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2023년 5월 22일(967.34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3원 60전 오른 1,374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시장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2원 넘게 떨어진 1,359원대에 개장했습니다.
이후 국내 증시 급락에 낙폭을 모두 반납한 뒤 상승 전환해 1,37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원·엔 환율은 960원대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원 20전에 거래됐습니다.
전 거래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기준가(919.93원)보다 43원 27전 급등했습니다.
엔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의미입니다.
원·엔 환율은 오늘 장중 한때 965원 77전까지 올랐으며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2023년 5월 22일(967.34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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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급락에 원/달러 환율 1,370원대↑…원/엔 환율 96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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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16:43:54
- 수정2024-08-05 16:48:52
주식시장 급락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오늘(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3원 60전 오른 1,374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시장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2원 넘게 떨어진 1,359원대에 개장했습니다.
이후 국내 증시 급락에 낙폭을 모두 반납한 뒤 상승 전환해 1,37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원·엔 환율은 960원대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원 20전에 거래됐습니다.
전 거래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기준가(919.93원)보다 43원 27전 급등했습니다.
엔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의미입니다.
원·엔 환율은 오늘 장중 한때 965원 77전까지 올랐으며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2023년 5월 22일(967.34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3원 60전 오른 1,374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시장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2원 넘게 떨어진 1,359원대에 개장했습니다.
이후 국내 증시 급락에 낙폭을 모두 반납한 뒤 상승 전환해 1,37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원·엔 환율은 960원대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원 20전에 거래됐습니다.
전 거래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기준가(919.93원)보다 43원 27전 급등했습니다.
엔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의미입니다.
원·엔 환율은 오늘 장중 한때 965원 77전까지 올랐으며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2023년 5월 22일(967.34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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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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