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입력 2024.08.05 (21:29)
수정 2024.08.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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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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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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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21:29:35
- 수정2024-08-05 21:36:45
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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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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