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충북 가축 폐사, 전국 최다”

입력 2024.08.05 (21:38) 수정 2024.08.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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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충북에서 폐사한 가축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6월 18일부터 어제까지 더위에 가축 6만 4천 5백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중에 가축 폐사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97%가 닭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은 가축 폐사를 막기 위한 스트레스 완화제를 농가에 보급하고 조기 출하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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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충북 가축 폐사, 전국 최다”
    • 입력 2024-08-05 21:38:22
    • 수정2024-08-05 21:54:37
    뉴스9(청주)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충북에서 폐사한 가축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6월 18일부터 어제까지 더위에 가축 6만 4천 5백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중에 가축 폐사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97%가 닭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은 가축 폐사를 막기 위한 스트레스 완화제를 농가에 보급하고 조기 출하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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