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쌀값 폭락 현실화…정권 퇴진 투쟁”
입력 2024.08.05 (21:41)
수정 2024.08.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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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전북도연맹을 비롯한 농민단체가 오늘(5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퇴진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단체들은 산지 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수확한 쌀 2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등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농은 내일(6일) 서울에서 적정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단체들은 산지 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수확한 쌀 2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등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농은 내일(6일) 서울에서 적정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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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쌀값 폭락 현실화…정권 퇴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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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21:41:41
- 수정2024-08-05 21:54:48
전농 전북도연맹을 비롯한 농민단체가 오늘(5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퇴진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단체들은 산지 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수확한 쌀 2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등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농은 내일(6일) 서울에서 적정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단체들은 산지 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수확한 쌀 2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등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농은 내일(6일) 서울에서 적정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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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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