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신축아파트 잇단 하자…“책임 있는 보수 촉구”
입력 2024.08.06 (08:11)
수정 2024.08.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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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앞둔 무안군 오룡2지구 신축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에 주민들의 항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룡2지구 A아파트 주민 130여명은 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집 안 곳곳에서 결로 현상이 발생해 곰팡이가 피는 등 심각한 하자가 발견됐다"며 시공사 측에 책임있는 하자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오룡 2지구의 다른 아파트에서도 지난 5월과 7월에 잇따라 하자가 확인돼 입주자들이 하자 보수를 요구했습니다.
오룡2지구 A아파트 주민 130여명은 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집 안 곳곳에서 결로 현상이 발생해 곰팡이가 피는 등 심각한 하자가 발견됐다"며 시공사 측에 책임있는 하자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오룡 2지구의 다른 아파트에서도 지난 5월과 7월에 잇따라 하자가 확인돼 입주자들이 하자 보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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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신축아파트 잇단 하자…“책임 있는 보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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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6 08:11:55
- 수정2024-08-06 08:39:09
입주를 앞둔 무안군 오룡2지구 신축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에 주민들의 항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룡2지구 A아파트 주민 130여명은 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집 안 곳곳에서 결로 현상이 발생해 곰팡이가 피는 등 심각한 하자가 발견됐다"며 시공사 측에 책임있는 하자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오룡 2지구의 다른 아파트에서도 지난 5월과 7월에 잇따라 하자가 확인돼 입주자들이 하자 보수를 요구했습니다.
오룡2지구 A아파트 주민 130여명은 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집 안 곳곳에서 결로 현상이 발생해 곰팡이가 피는 등 심각한 하자가 발견됐다"며 시공사 측에 책임있는 하자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오룡 2지구의 다른 아파트에서도 지난 5월과 7월에 잇따라 하자가 확인돼 입주자들이 하자 보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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