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한낮 무더위 계속, 시간당 30~50mm 소나기 주의

입력 2024.08.06 (08:13) 수정 2024.08.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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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아침 기온은 다소 내려갔지만, 한낮 기온은 광주 34도, 구례와 신안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낮 더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갑작스레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채 시간당 30~50mm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60mm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낮아 아침 더위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장성과 담양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3도, 순천 34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4도, 무안 33도, 강진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3도~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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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한낮 무더위 계속, 시간당 30~50mm 소나기 주의
    • 입력 2024-08-06 08:13:07
    • 수정2024-08-06 08:39:10
    뉴스광장(광주)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아침 기온은 다소 내려갔지만, 한낮 기온은 광주 34도, 구례와 신안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낮 더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갑작스레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채 시간당 30~50mm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60mm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낮아 아침 더위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장성과 담양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3도, 순천 34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4도, 무안 33도, 강진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3도~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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