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누적 ‘온열 질환자’ 90여 명…가축 9,600여 마리 피해

입력 2024.08.06 (09:57) 수정 2024.08.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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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5월 20일부터 어제(5일)까지 도내에서 온열 질환자 90여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는 닭 7,900여 마리, 돼지 1,700여 마리 등 모두 9,600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마을방송과 자율방재단 등을 통해 폭염 대비 요령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 고령 농업인들의 건강 관리에도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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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누적 ‘온열 질환자’ 90여 명…가축 9,600여 마리 피해
    • 입력 2024-08-06 09:57:28
    • 수정2024-08-06 14:13:49
    930뉴스(춘천)
강원도는 올해 5월 20일부터 어제(5일)까지 도내에서 온열 질환자 90여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는 닭 7,900여 마리, 돼지 1,700여 마리 등 모두 9,600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마을방송과 자율방재단 등을 통해 폭염 대비 요령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 고령 농업인들의 건강 관리에도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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