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낭만 유도’ 안바울…인천공항 동메달 나눔 현장 직캠

입력 2024.08.06 (13:46) 수정 2024.08.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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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유도 대표팀이 어제(5일) 귀국했습니다. 혼성 단체전 동메달로 모든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습니다. 혼성 단체전의 영웅 안바울은 공항에서 가족들과 만나 활짝 웃었는데요. 자신이 목에 걸린 메달을 지인들에게 일일히 걸어주는 흐뭇한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혼성 단체전에서 너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더 하라면 더 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여전한 투혼을 보인 안바울. 그러나 경기 후 밤새 끙끙 앓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온 힘을 다 쏟아냈다는 걸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안바울을 포함해 쉼 없이 달려온 김민종과 허미미 등 우리 유도 대표 선수들은 이제 잠시 숨을 고르며 쉬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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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6 1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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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뉴스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유도 대표팀이 어제(5일) 귀국했습니다. 혼성 단체전 동메달로 모든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습니다. 혼성 단체전의 영웅 안바울은 공항에서 가족들과 만나 활짝 웃었는데요. 자신이 목에 걸린 메달을 지인들에게 일일히 걸어주는 흐뭇한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혼성 단체전에서 너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더 하라면 더 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여전한 투혼을 보인 안바울. 그러나 경기 후 밤새 끙끙 앓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온 힘을 다 쏟아냈다는 걸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안바울을 포함해 쉼 없이 달려온 김민종과 허미미 등 우리 유도 대표 선수들은 이제 잠시 숨을 고르며 쉬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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