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활임금 전국 꼴찌 수준…인상해야”

입력 2024.08.06 (21:45) 수정 2024.08.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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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적용 부산시 생활임금을 만3천6백 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부산시와 산하기관, 용역업체 노동자들이 적용받는 생활임금이 올해 기준 만천350 원으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적용 대상을 부산시 산하 공기업의 하청·용역 노동자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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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생활임금 전국 꼴찌 수준…인상해야”
    • 입력 2024-08-06 21:45:48
    • 수정2024-08-06 21:58:23
    뉴스9(부산)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적용 부산시 생활임금을 만3천6백 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부산시와 산하기관, 용역업체 노동자들이 적용받는 생활임금이 올해 기준 만천350 원으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적용 대상을 부산시 산하 공기업의 하청·용역 노동자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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