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전국서 가장 큰 폭 줄어

입력 2024.08.07 (08:05) 수정 2024.08.07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지역 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정보공시 유치원 원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은 원아 1인당 국공립 779원, 사립은 5만2천410원으로 평균 2만 5천40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1인당 평균 6만 5천913원보다 62%감소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전국서 가장 큰 폭 줄어
    • 입력 2024-08-07 08:05:48
    • 수정2024-08-07 08:10:46
    뉴스광장(울산)
울산 지역 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정보공시 유치원 원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은 원아 1인당 국공립 779원, 사립은 5만2천410원으로 평균 2만 5천40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1인당 평균 6만 5천913원보다 62%감소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