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유빈의 이 작은 행동…평범하지만 특별한 원팀의 원동력

입력 2024.08.07 (16:13) 수정 2024.08.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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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이 4강에 올랐습니다.

12년 만입니다.

이제 메달까지는 1승 남았는데요.

전지희와 신유빈의 복식, 이은혜의 단식, 전지희의 단식까지.

한국은 스웨덴을 3대 0으로 잡았습니다.

실력의 우위와 함께 응원과 원팀 정신도 빛났습니다.

특히 신유빈이 복식 3세트 직전, 그냥 자리에 앉은 오광헌감독에게 손을 내밀며 하이파이브를 한 장면은 평범한 장면으로 보이지만, 우리의 원팀 정신을 상징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신유빈이 자신의 경기가 끝난 뒤 바나나와 음료수를 들고 단식 경기를 하는 언니들을 보필(?)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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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7 16:13:23
    • 수정2024-08-07 16:13:46
    올림픽 영상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이 4강에 올랐습니다.

12년 만입니다.

이제 메달까지는 1승 남았는데요.

전지희와 신유빈의 복식, 이은혜의 단식, 전지희의 단식까지.

한국은 스웨덴을 3대 0으로 잡았습니다.

실력의 우위와 함께 응원과 원팀 정신도 빛났습니다.

특히 신유빈이 복식 3세트 직전, 그냥 자리에 앉은 오광헌감독에게 손을 내밀며 하이파이브를 한 장면은 평범한 장면으로 보이지만, 우리의 원팀 정신을 상징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신유빈이 자신의 경기가 끝난 뒤 바나나와 음료수를 들고 단식 경기를 하는 언니들을 보필(?)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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