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온열질환자 86명 발생…사망자 1명 늘어 누적 18명
입력 2024.08.07 (18:35)
수정 2024.08.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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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어제(6일) 하루 100명에 가까운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편, 어제(6일)까지 전체 온열 질환자는 누적 천907명으로, 하루 만에 86명 증가했습니다.
인천에서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명이 됐습니다.
온열 질환자의 77.3%는 남자였고, 32.2%는 65세 이상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탄진이 54.3%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22.5%)과 열경련(13.1%), 열실신(8.7%)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길가 등 실외가 전체의 78.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면, 실내 작업장과 집 안 등 실내에서 발생한 경우도 21.2%로 나타났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편, 어제(6일)까지 전체 온열 질환자는 누적 천907명으로, 하루 만에 86명 증가했습니다.
인천에서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명이 됐습니다.
온열 질환자의 77.3%는 남자였고, 32.2%는 65세 이상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탄진이 54.3%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22.5%)과 열경련(13.1%), 열실신(8.7%)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길가 등 실외가 전체의 78.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면, 실내 작업장과 집 안 등 실내에서 발생한 경우도 21.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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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하루 온열질환자 86명 발생…사망자 1명 늘어 누적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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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7 18:35:21
- 수정2024-08-07 18:42:11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어제(6일) 하루 100명에 가까운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편, 어제(6일)까지 전체 온열 질환자는 누적 천907명으로, 하루 만에 86명 증가했습니다.
인천에서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명이 됐습니다.
온열 질환자의 77.3%는 남자였고, 32.2%는 65세 이상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탄진이 54.3%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22.5%)과 열경련(13.1%), 열실신(8.7%)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길가 등 실외가 전체의 78.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면, 실내 작업장과 집 안 등 실내에서 발생한 경우도 21.2%로 나타났습니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편, 어제(6일)까지 전체 온열 질환자는 누적 천907명으로, 하루 만에 86명 증가했습니다.
인천에서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명이 됐습니다.
온열 질환자의 77.3%는 남자였고, 32.2%는 65세 이상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탄진이 54.3%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22.5%)과 열경련(13.1%), 열실신(8.7%)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길가 등 실외가 전체의 78.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면, 실내 작업장과 집 안 등 실내에서 발생한 경우도 21.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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