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중부 비, 남부 소나기…폭염은 계속

입력 2024.08.07 (21:46) 수정 2024.08.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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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내일도 폭염 경보가 내려진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밤이 된 지금도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도 우산을 챙겨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많게는 6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고, 영남에도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더라도 열기는 식지 않고 오히려 습도만 더 높아져 무덥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전과 강릉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와 창원이 36도, 광주와 여수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모든 해상의 물결이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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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중부 비, 남부 소나기…폭염은 계속
    • 입력 2024-08-07 21:46:09
    • 수정2024-08-07 22:00:10
    뉴스 9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내일도 폭염 경보가 내려진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밤이 된 지금도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도 우산을 챙겨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많게는 6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고, 영남에도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더라도 열기는 식지 않고 오히려 습도만 더 높아져 무덥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전과 강릉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와 창원이 36도, 광주와 여수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모든 해상의 물결이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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