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난 은퇴했지만…” 골프 박세리 해설위원 소감은?

현지 시각 7일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 1라운드가 열린 프랑스 르 골프 나시오날 갤러리에서 연이은 환호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빼곡한 갤러리를 보며 KBS 박세리 해설위원은 "저는 은퇴를 했지만 지금도 환호성과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던 저 순간이 가장 그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25번 정도 느끼셨으면 이제 그만하셔도…."라고 답했고, 박세리 해설위원은 "그래도 모자라다"며 웃었습니다.

한편, 세계 랭킹 2위인 미국 릴리아부 선수는 버디를 기록하며 1라운드 선두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명장면과 함께 듣는 유쾌한 해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