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포근하고 밤부터 중부 비

입력 2005.11.25 (22:2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요즘 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랜만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낮동안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에 큰 무리는 없겠는데요.

밤부터 흐려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양은 그다지 많진 않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도 내륙 지역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 껴 있던 안개가 걷힌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후엔 기층이 불안정해져 전주와 안동등 남부일부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 경기, 충청, 전북지역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맑은 뒤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1~영상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기온도 12~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 해상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에 그치겠지만,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뒤엔 초겨울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 포근하고 밤부터 중부 비
    • 입력 2005-11-25 21:55:3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겨울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요즘 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랜만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낮동안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에 큰 무리는 없겠는데요. 밤부터 흐려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양은 그다지 많진 않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도 내륙 지역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 껴 있던 안개가 걷힌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후엔 기층이 불안정해져 전주와 안동등 남부일부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 경기, 충청, 전북지역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맑은 뒤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1~영상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기온도 12~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 해상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에 그치겠지만,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뒤엔 초겨울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