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재 중동은 고유가로 오일달러가 넘쳐나며 제2의 건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외국과 프로젝트 수주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해찬 총리도 중동 순방에 나서 세일즈 외교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김형덕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의 경제허브 두바이. 첨단 건물들이 끝없이 건설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신기록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기업이 짓고 있는 160층 짜리 세계 최고층 빌딩입니다.
<인터뷰>신동균(삼성건설 공무부장): "2008년 이 건물이 세계최고층으로 완성되면 도약하는 두바이 경제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될 겁니다."
넘쳐나는 오일 달러 덕분에 중동 국가 전체가 거대한 공사장입니다.
올 한해만 중동 지역에 유입되는 오일머니는 4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중동 경제의 호황이 우리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T 등 분야를 넓힌 우리 기업들이 이미 64억 달러 어치를 수주했고, 향후 230억 달러의 프로젝트 수주전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우리 방위산업의 희망인 고등훈련기 T-50의 해외진출 첫 시험대도 이곳 중동입니다.
이해찬 총리가 이곳 실권자들을 직접 만나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이해찬(국무총리): "아주 평판이 좋은거 같습니다.우리가 미국에서 비행기를 주로 수입해 썼는데 이제 처음으로 수출할수 있는 길이 열린것 같습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총리의 이번 세일즈 순방은 다음주까지 중동 5개국으로 이어집니다.
두바이에서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현재 중동은 고유가로 오일달러가 넘쳐나며 제2의 건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외국과 프로젝트 수주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해찬 총리도 중동 순방에 나서 세일즈 외교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김형덕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의 경제허브 두바이. 첨단 건물들이 끝없이 건설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신기록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기업이 짓고 있는 160층 짜리 세계 최고층 빌딩입니다.
<인터뷰>신동균(삼성건설 공무부장): "2008년 이 건물이 세계최고층으로 완성되면 도약하는 두바이 경제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될 겁니다."
넘쳐나는 오일 달러 덕분에 중동 국가 전체가 거대한 공사장입니다.
올 한해만 중동 지역에 유입되는 오일머니는 4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중동 경제의 호황이 우리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T 등 분야를 넓힌 우리 기업들이 이미 64억 달러 어치를 수주했고, 향후 230억 달러의 프로젝트 수주전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우리 방위산업의 희망인 고등훈련기 T-50의 해외진출 첫 시험대도 이곳 중동입니다.
이해찬 총리가 이곳 실권자들을 직접 만나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이해찬(국무총리): "아주 평판이 좋은거 같습니다.우리가 미국에서 비행기를 주로 수입해 썼는데 이제 처음으로 수출할수 있는 길이 열린것 같습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총리의 이번 세일즈 순방은 다음주까지 중동 5개국으로 이어집니다.
두바이에서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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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 달러’를 잡아라
-
- 입력 2005-11-26 07:17:01
<앵커 멘트>
현재 중동은 고유가로 오일달러가 넘쳐나며 제2의 건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외국과 프로젝트 수주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해찬 총리도 중동 순방에 나서 세일즈 외교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김형덕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의 경제허브 두바이. 첨단 건물들이 끝없이 건설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신기록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기업이 짓고 있는 160층 짜리 세계 최고층 빌딩입니다.
<인터뷰>신동균(삼성건설 공무부장): "2008년 이 건물이 세계최고층으로 완성되면 도약하는 두바이 경제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될 겁니다."
넘쳐나는 오일 달러 덕분에 중동 국가 전체가 거대한 공사장입니다.
올 한해만 중동 지역에 유입되는 오일머니는 4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중동 경제의 호황이 우리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T 등 분야를 넓힌 우리 기업들이 이미 64억 달러 어치를 수주했고, 향후 230억 달러의 프로젝트 수주전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우리 방위산업의 희망인 고등훈련기 T-50의 해외진출 첫 시험대도 이곳 중동입니다.
이해찬 총리가 이곳 실권자들을 직접 만나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이해찬(국무총리): "아주 평판이 좋은거 같습니다.우리가 미국에서 비행기를 주로 수입해 썼는데 이제 처음으로 수출할수 있는 길이 열린것 같습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총리의 이번 세일즈 순방은 다음주까지 중동 5개국으로 이어집니다.
두바이에서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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