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약품회사 연구시설에서 방사성 폐수가 일반 하수구로 흘러가고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두 차례나 소량의 방사성 액체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일본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성명을 통해 약품 개발을 위해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약품회사 세이카구쿠의 연구원들이 지난 23일 실험실에서 탱크의 마개를 제 때 닫지 못해 방사성 폐수가 흘러 넘쳐 하수구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량의 방사능을 함유한 약 만ℓ의 물이 하수구로 흘러갔지만 건강이나 환경상의 위험은 없으며 다친 사람도 없다고 문부과학성과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일본 문부 과학성은 또 도쿄에서 북서부로 320㎞ 떨어진 쓰루가 원전 1호기에서 이달 초 정기 검사 도중 두 차례의 방사성 액체 누출 사례가 발견됐지만 방사능에 노출된 직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성명을 통해 약품 개발을 위해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약품회사 세이카구쿠의 연구원들이 지난 23일 실험실에서 탱크의 마개를 제 때 닫지 못해 방사성 폐수가 흘러 넘쳐 하수구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량의 방사능을 함유한 약 만ℓ의 물이 하수구로 흘러갔지만 건강이나 환경상의 위험은 없으며 다친 사람도 없다고 문부과학성과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일본 문부 과학성은 또 도쿄에서 북서부로 320㎞ 떨어진 쓰루가 원전 1호기에서 이달 초 정기 검사 도중 두 차례의 방사성 액체 누출 사례가 발견됐지만 방사능에 노출된 직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서 방사성 누출 사고 잇따라
-
- 입력 2005-11-26 07:22:14
![](/newsimage2/200511/20051126/803175.jpg)
일본 도쿄의 약품회사 연구시설에서 방사성 폐수가 일반 하수구로 흘러가고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두 차례나 소량의 방사성 액체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일본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성명을 통해 약품 개발을 위해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약품회사 세이카구쿠의 연구원들이 지난 23일 실험실에서 탱크의 마개를 제 때 닫지 못해 방사성 폐수가 흘러 넘쳐 하수구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량의 방사능을 함유한 약 만ℓ의 물이 하수구로 흘러갔지만 건강이나 환경상의 위험은 없으며 다친 사람도 없다고 문부과학성과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일본 문부 과학성은 또 도쿄에서 북서부로 320㎞ 떨어진 쓰루가 원전 1호기에서 이달 초 정기 검사 도중 두 차례의 방사성 액체 누출 사례가 발견됐지만 방사능에 노출된 직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