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은’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회복

입력 2024.08.09 (12:07) 수정 2024.08.09 (1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 회복했습니다.

김예지는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습니다.

임실군 측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예지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습니다.

김예지의 가족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 선수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빡빡한 일정 속에서 스트레스 역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격 ‘은’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회복
    • 입력 2024-08-09 12:07:03
    • 수정2024-08-09 12:17:55
    뉴스 12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 회복했습니다.

김예지는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습니다.

임실군 측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예지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습니다.

김예지의 가족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 선수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빡빡한 일정 속에서 스트레스 역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