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특보…온열질환·폐사 속출
입력 2024.08.09 (21:37)
수정 2024.08.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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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오늘 단양이 35.5도, 청주가 34.7도, 충주가 3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폭염 대책을 시행한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105명이 열사병과 탈진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닭과 오리 등 가축은 11만 7천여 마리, 송어 등 수산물은 3톤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폭염 대책을 시행한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105명이 열사병과 탈진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닭과 오리 등 가축은 11만 7천여 마리, 송어 등 수산물은 3톤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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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전역 폭염특보…온열질환·폐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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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1:37:40
- 수정2024-08-09 22:09:28

충북은 오늘 단양이 35.5도, 청주가 34.7도, 충주가 3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폭염 대책을 시행한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105명이 열사병과 탈진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닭과 오리 등 가축은 11만 7천여 마리, 송어 등 수산물은 3톤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폭염 대책을 시행한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105명이 열사병과 탈진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닭과 오리 등 가축은 11만 7천여 마리, 송어 등 수산물은 3톤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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