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열 질환자’ 2명 신규 발생…돼지 200여 마리 폐사
입력 2024.08.09 (21:38)
수정 2024.08.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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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폭염 피해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9일) 강릉과 속초에서 온열 질환자 2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온열 질환자가 1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9일) 강릉과 양양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하면서, 누적 가축 피해는 13,000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강원도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외 작업장 등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도로 살수 장치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9일) 강릉과 속초에서 온열 질환자 2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온열 질환자가 1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9일) 강릉과 양양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하면서, 누적 가축 피해는 13,000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강원도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외 작업장 등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도로 살수 장치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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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온열 질환자’ 2명 신규 발생…돼지 2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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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1:38:23
- 수정2024-08-09 22:00:56
강원도에서 폭염 피해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9일) 강릉과 속초에서 온열 질환자 2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온열 질환자가 1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9일) 강릉과 양양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하면서, 누적 가축 피해는 13,000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강원도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외 작업장 등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도로 살수 장치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9일) 강릉과 속초에서 온열 질환자 2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온열 질환자가 1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9일) 강릉과 양양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하면서, 누적 가축 피해는 13,000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강원도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외 작업장 등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도로 살수 장치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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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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