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최고 체감온도 36.7도…온열질환자 잇따라

입력 2024.08.09 (21:45) 수정 2024.08.0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구례 36.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최고 체감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늦은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주말인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전라남도는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44명, 전남은 253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례 최고 체감온도 36.7도…온열질환자 잇따라
    • 입력 2024-08-09 21:45:15
    • 수정2024-08-09 22:01:06
    뉴스9(광주)
광주와 전남은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구례 36.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최고 체감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늦은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주말인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전라남도는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44명, 전남은 253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