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대형 녹조 제거선 투입…시간당 200톤 정화
입력 2024.08.09 (21:45)
수정 2024.08.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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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상류 녹조 제거 작업에 시간당 물 200톤을 정화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이 투입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해당 선박 1대를 임대해 이달(8월) 말 소양호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소양호 상류에는 지난달(7월) 25일부터 녹조가 짙게 끼어 수 킬로미터의 길이로 번진 상탭니다.
한편, 강원도는 원주지방환경청 등과 함께 조류 경보제 대상인 춘천호와 의암호, 횡성호에서도 녹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해당 선박 1대를 임대해 이달(8월) 말 소양호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소양호 상류에는 지난달(7월) 25일부터 녹조가 짙게 끼어 수 킬로미터의 길이로 번진 상탭니다.
한편, 강원도는 원주지방환경청 등과 함께 조류 경보제 대상인 춘천호와 의암호, 횡성호에서도 녹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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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호 대형 녹조 제거선 투입…시간당 200톤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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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1:45:23
- 수정2024-08-09 22:00:56
소양호 상류 녹조 제거 작업에 시간당 물 200톤을 정화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이 투입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해당 선박 1대를 임대해 이달(8월) 말 소양호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소양호 상류에는 지난달(7월) 25일부터 녹조가 짙게 끼어 수 킬로미터의 길이로 번진 상탭니다.
한편, 강원도는 원주지방환경청 등과 함께 조류 경보제 대상인 춘천호와 의암호, 횡성호에서도 녹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해당 선박 1대를 임대해 이달(8월) 말 소양호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소양호 상류에는 지난달(7월) 25일부터 녹조가 짙게 끼어 수 킬로미터의 길이로 번진 상탭니다.
한편, 강원도는 원주지방환경청 등과 함께 조류 경보제 대상인 춘천호와 의암호, 횡성호에서도 녹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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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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